2021 올해의 작가상
테라로사에 앉았다. 좋은 원두로내린 커피를 마시니 피가 싹 도는 느낌이다. 어제는 초초초 접전의 개표현황을 새벽 1시까지 지켜보다가 너무 피곤해서 라디오로 들으면서 잠들었다. 오늘 내가 예약한 이건희 컬렉션의 약속시간은 오전 10시였다. 시간을 정확히 맞출 수 있는 전철을 타고 오는 것이 계획이었으나 출근시간의 지옥철을 견디기 싫어 버스를 택했고 30분 지각해서 미술관에 10시 30분에 도착을 했다. 11시까지라는 설명을 듣고 전시실에 들어가긴 했는데.. 진짜 11시에 쫓아낼 줄은 몰랐다. 내가 기대했던 작가는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였는데 박수근 작가의 그림 몇 점을 보고 쫓겨났다. 이럴 줄알았으면 그쪽 전시관으로 먼저 달려갈걸. 전시가 4월 10일까지 연장되었다고 하니 가능하면 다시 예약을 해서 와봐..
Museum
2022. 3. 10. 15:38